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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여름 신규 대졸자 실업률, AI 급등은 아직 없다 — 안 세어지는 사람들

2026년 6월 22~25세 대졸자 실업률 7.8%. 6월엔 원래 그렇습니다. NBER 연구는 AI 급등이 아직 없다고 결론짓지만, 데이터가 놓치는 졸업생도 보여 줍니다.

글:편집자 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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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작성

2026년 6월, 학교를 다니지 않으면서 경제활동에 참여한 22~25세 미국 대졸자의 7.8%가 실업 상태였습니다. 다들 경고해 온 'AI 일자리 충격'처럼 보이는 숫자입니다. 그런데 아닙니다. 적어도 아직은요. 2년 전, 2024년 졸업생의 6~8월 평균 실업률이 이미 7.8%였습니다. [사실]

이 비교가 로버트 페얼리(UCLA·NBER)와 제인 우(UCLA)의 새 논문의 핵심입니다. 2026년 9월 28일 NBER 워킹페이퍼 35796으로 공개됐습니다. 직장 내 AI 사용이 깊어진 뒤 노동시장에 처음 들어온 졸업 코호트, 즉 2026년 졸업생을 그 이전 네 번의 여름과 비교한 첫 연구입니다. 저자들이 돌린 모든 모형에서 답은 같았습니다. 통계적으로 잡히는 실업률 상승은 없다는 겁니다. [사실]

솔직히 이 논문에서 더 쓸모 있는 부분은 따로 있습니다. 이 데이터를 얼마나 쉽게 잘못 읽을 수 있는지, 그리고 흔히 쓰는 지표가 아예 보지 못하는 졸업생이 누구인지를 보여 준다는 점입니다.

신규 졸업생에게 여름은 늘 나쁘다

젊은 대졸자의 실업률에는 계절 패턴이 있고, 이 패턴이 연도 간 변화 대부분을 덮어 버립니다. 1~5월에는 5% 안팎에 머물다가, 졸업생이 쏟아지는 6월에 뛰고, 가을로 가면서 다시 내려옵니다. 2026년에는 5월 5.4%에서 6월 7.8%로 올랐고, 7월 7.4%, 8월 6.8%였습니다. [사실]

6·7·8월 평균으로 보면 2026년은 7.3%입니다. 앞선 네 번의 여름은 7.1%(2022), 6.3%(2023), 7.8%(2024), 7.2%(2025)였습니다. [사실] 이 넷의 평균은 7.1%이니 2026년은 그보다 0.2%p 높을 뿐이고, 가장 좋았던 여름과 가장 나빴던 여름의 차이는 1.5%p입니다. 그런데 5월에서 6월로 넘어가는 한 달 점프만 2.4%p로, 이 전체 범위보다 큽니다. [추정]

실전에서 얻을 경고는 이겁니다. 6월 숫자 하나를 봄철 숫자와 비교해 헤드라인을 뽑으면, 매년 '급등'을 발견하게 됩니다.

연구는 미국 공식 실업률의 바탕인 월간 가구조사, 즉 현행인구조사(CPS)를 씁니다. 표본은 최종 학력이 학사이고 재학 중이 아닌 22~25세입니다. 대학원 학위 소지자와 재학생은 빠집니다. 분석 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6년 8월까지입니다. 알아 둘 공백이 하나 있습니다.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조사가 중단돼 2025년 10월 CPS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실]

세 가지 시각, 하나의 답

저자들은 단순 평균에 기대지 않았습니다. 나이·성별·인종·지역과 선형 시간 추세를 통제했을 때, 2026년 여름이 표준 실업률에 준 효과 추정치는 -0.008(표준오차 0.007)입니다. 기대치보다 오히려 약간 낮고, 0과 구별되지 않습니다. [사실]

이어서 AI 노출이 덜할 두 집단과 비교했습니다. 30~49세 대졸자와 비교하면 2026년 여름 차이는 -0.007, 학위가 없는 22~25세와 비교하면 +0.002입니다. 둘 다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고, 2023~2025년 여름의 같은 추정치도 0에 가깝습니다. 2022년 이후 튀는 여름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실]

원 수치로 봐도 젊은 대졸자와 나이 든 대졸자의 격차는 2025년 여름과 2026년 여름 모두 4.5%p였습니다. 나이 든 대졸자는 2.7%에서 2.8%로, 젊은 대졸자는 7.2%에서 7.3%로 움직였습니다. [사실]

2025년을 기준 기간에서 빼도, 시간 추세를 없애도, 연령 범위를 22~27세로 넓혀도 결과는 유지됩니다. [사실]

헤드라인 실업률이 빠뜨리는 숫자

공식 정의로는 지난 4주 동안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을 한 사람만 실업자로 셉니다. 채용 공고를 읽기만 하는 졸업생, 새 도시로 이사 중인 졸업생, 합격 통보 없이 잠시 쉬는 졸업생은 일자리를 원해도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됩니다. CPS는 이들에게 직접 묻습니다. "지금 일자리를 원하십니까? 전일제든 시간제든." [사실]

페얼리와 우는 이들을 다시 더하고 그 결과를 '밀려난 실업(sidelined unemployment)'이라고 부릅니다. 2022~2026년 전체로 보면 1.9%p가 더해져 실업률이 5.7%에서 7.6%가 됩니다. [사실]

2026년이 달라 보이는 지점은 여기입니다. 확장 실업률의 여름 평균은 10.4%로 다섯 번의 여름 중 가장 높았습니다. 이전은 9.4%, 9.3%, 10.1%, 9.4%였습니다. 2026년 여름에는 밀려난 졸업생이 헤드라인 실업률에 3.1%p를 더했고, 2025년에는 2.2%p였습니다. [사실]

저희가 직접 빼 보면 맥락이 잡힙니다. 밀려난 졸업생의 가산분은 2022년 2.3%p, 2023년 3.0%p, 2024년 2.3%p였습니다. 2026년이 최고치이긴 하지만, 아무도 'AI의 해'로 보지 않는 2023년보다 겨우 0.1%p 높습니다. 네 여름 평균(9.55%)과 비교하면 확장 실업률은 약 0.85%p 올라, 공식 지표에서의 격차보다 대략 네 배 큽니다. [추정]

그래도 회귀분석은 이것을 '단절'로 부르지 않습니다. 확장 지표에서 2026년 여름 계수는 0.001, 표준오차는 0.009입니다. [사실]

'효과 없음'이 배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영(0) 결과는 오차 범위만큼만 강하고, 논문은 그 오차를 공개합니다. 보고된 표준오차를 그대로 받아 통상적인 95% 구간을 그리면, 헤드라인 추정치는 실업률이 약 2.2%p 낮아진 경우부터 0.6%p 높아진 경우까지 모두와 양립합니다. 확장 지표에서는 약 -1.7%p에서 +1.9%p까지입니다. [추정]

쉽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2%p짜리 급등 같은 큰 점프는 데이터가 배제합니다. 더 작은 상승은 배제하지 못합니다. 가장 느슨한 건 비대졸자와의 비교입니다. 확장 지표에서 점추정치는 +0.013, 표준오차는 0.011이어서 상대적으로 3%p를 넘는 상승까지 여지가 남습니다. [추정] 저자들 스스로도 비교 집단이 깨끗한 통제군이 아니고 AI 도입 시점이 불분명하다고 밝히며, 이 논문이 인과가 아닌 기술(記述) 연구라고 말합니다. [주장]

직업 분석에서 사라지는 졸업생들

집계 결과가 0이라는 데 대한 당연한 반론은, AI 노출 직업의 피해가 다른 곳의 개선으로 상쇄돼 가려졌을 수 있다는 겁니다. 저자들은 직업 단위 노출 지표 두 가지로 이것을 시험합니다. GPT-4 기반의 이론적 노출 점수(Eloundou 외, 2024)와 앤트로픽 경제 지수(Anthropic Economic Index)의 실제 사용 기반 지표입니다. 여덟 가지 모형에서 2026년 여름과의 상호작용 항은 매번 양(+)이었지만 한 번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양의 연관을 보인 유일한 지표는 원격근무 가능성입니다. 저자들의 본 표에서는 유의하지만, 서론에서는 스스로 '약하게 유의'하다고만 씁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직업의 졸업생은 2026년 여름 상대적으로 더 나빴고, 집에서 할 수 없는 직업의 졸업생은 상대적으로 더 나았습니다. 원격근무가 신입이 기대던 비공식 훈련을 약하게 만든다는 기존 근거와 맞아떨어집니다. [사실] 그렇다고 문제가 풀리진 않습니다. 이 표본에서 원격근무 가능성은 실제 AI 노출과 0.58, 이론적 노출과 0.66의 상관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회계사, 재무 관리자는 완전 원격 가능으로 분류되고 간호사와 약사는 아닙니다. 노출 지수가 가장 높게 매기는 바로 그 사무직들과 대체로 겹칩니다. [사실]

더 깊은 구조적 문제가 있습니다. 사람을 직업에 연결하려면 그 사람이 직업을 응답해야 하는데, 일자리가 없는 신규 졸업생 상당수는 일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논문은 바로 이 이유로 실업자의 15.5%, 확장된 '밀려난' 집단의 35.8%를 직업 분석에서 잃습니다. [사실] 기업이 조용히 신입 채용을 줄일 때 가장 먼저 다칠 집단이, 이 논문에서도 그리고 직업별 집계로 만든 어떤 데이터에서도 가장 안 보이는 집단인 셈입니다.

이 연구와 급여 데이터 기반 결과가 둘 다 맞을 수 있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ADP 카나리아 대시보드는 고노출 직업의 22~25세 고용이 35개월 연속 전년 대비 줄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급여 데이터는 ADP를 쓰는 기업의 채워진 일자리를 셉니다. CPS는 사람을 세고, 한 번도 채용되지 못한 사람도 포함합니다. AI 노출 직업에서 일하는 젊은이가 줄었다고 해서, 그들이 다른 일을 하거나 학교에 남거나 '밀려난' 집단으로 잡힌다면, 실업자 젊은이가 반드시 늘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주장] CPS 세부 자료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실업 상태인 최근 졸업생 중 해고 등 비자발적 실직으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은 17% 미만입니다. 대부분은 아직 일자리를 찾지 못한 것이어서, 실업급여 청구 같은 실직 데이터로는 대부분 놓칩니다. [사실]

2026년에 구직 중이라면 무엇을 의미하나

올해 졸업해 아직 일자리를 찾고 있다면, 이 논문은 당신의 구직이 쉽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여름 실업률 7.3%, 밀려난 졸업생까지 더하면 10.4%는 결코 낮은 숫자가 아닙니다. 이 논문이 말하는 건, 2026년 졸업생이 같은 시점의 2022~2025년 졸업생보다 측정 가능한 수준으로 더 나쁘지는 않다는 겁니다. 여름의 고통 상당 부분은 모두가 한꺼번에 시장에 들어오는 데서 오는 평범한 비용입니다. [추정]

데이터에서 따라 나오는 것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같은 것끼리 비교하세요. 신규 졸업생에 관한 무서운 숫자를 보면, 여름 달을 여름 달과 비교한 것인지 확인하세요. 이 시계열에서 계절 점프는 어떤 연도 간 변화보다도 큽니다.

둘째, 지켜봐야 할 신호는 헤드라인 실업률이 아니라 '밀려난' 비중입니다. 2027년 여름에도 '실업자'와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 사이의 간격이 계속 벌어진다면, 공식 실업률이 놓칠 조기 신호입니다.

셋째, 원격근무 결과는 그 자체로 진지하게 볼 만합니다. 원인이 AI든 원격근무든 둘 다든, 완전 원격 직무의 초년생이 상대적으로 더 나빴습니다. 선택할 수 있다면, 경험 많은 동료와 대면 접촉이 있는 자리가 예전 신입 자리가 기본으로 주던 현장 학습을 되돌려 줄 수 있습니다. [주장]

논문이 언급한 직무 중 일부의 AI 노출도 측정 방식은 저희 사이트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컴퓨터 프로그래머, 재무 관리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자들은 저희도 공유하는 경고로 글을 맺습니다. 이 결과는 한 코호트, 한 여름에 관한 것입니다. 직장 내 AI 사용이 계속 깊어진다면 2027년 이후 졸업생은 다른 시장을 만날 수 있고, 그것을 측정하려면 기업이 늘리거나 줄인 일자리만이 아니라 아예 발판을 얻지 못한 졸업생까지 세야 한다고 씁니다. [주장] 같은 코호트를 다른 각도에서 본 글로는 텍사스 AI 노출 전공 졸업생에 관한 댈러스 연은 연구 해설을 참고하세요.

출처

  • Robert W. Fairlie, Jane Wu, "The Early Impacts of AI on Employment among Recent College Graduates," NBER Working Paper 35796, 2026년 9월, DOI 10.3386/w35796 — https://www.nber.org/papers/w35796
  • 같은 논문이 CESifo Working Paper No. 12994(2026년 9월 15일자)로도 공개됐으며, 저희가 읽은 전문은 이 판본입니다

이 분석에 대해

이 글은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발행 시점에 NBER 전문에 접근할 수 없어, 저자들의 수치는 모두 동일한 CESifo 워킹페이퍼 판본에서 가져왔고 NBER 페이지의 초록과 대조했습니다. 네 여름 평균, 연도별 '밀려난' 가산분, 계절 변화와 연도 간 변화의 분해, 보고된 표준오차로 만든 95% 구간은 논문 공개 수치에 대한 저희의 계산이며 [추정]으로 표시했습니다. 급여 데이터와 가구조사의 차이에 대한 해석과 구직자 조언은 저자들이 아닌 저희의 해석입니다. NBER 페이지에 따르면 저자들은 공시할 이해관계가 없고 이 연구에 연구비를 받지 않았습니다. 논문은 노출 지표 중 하나로 앤트로픽 경제 지수를 쓰며, 이 글은 앤트로픽이 만든 모델로 작성했습니다. 논문의 표나 그림은 전재하지 않았습니다.

본 분석은 Anthropic Economic Index, 미국 노동통계국(BLS), O*NET 직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니다. 방법론 자세히 보기

업데이트 이력

  • 2026년 9월 29일에 최초 게시되었습니다.
  • 최초 게시 이후 주요 업데이트가 없습니다.

태그

#NBER#recent graduates#unemployment#CPS#early-career#AI exposure

출처

  1. nber.org